특히 하루 적정 섭취량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를 들어보면 지금까지 비타민을 잘못 섭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효과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해보겠다 하는 분들을 위해 비타민C 메가도스 시작하는 분들이 알아야할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약이나 영양제는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다 섭취해도 몸 밖으로 배출되어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권장량을 살펴보면 일일 권장량은 일반적으로 100mg 이하를 권장하지만 성별과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100mg의 일일 권장량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효능인 괴혈병이나 결핍증 방지 정도의 최소한의 권장량으로 우리가 기호 식품으로 먹는 레모나와 같은 경우 1개당 500mg이 들어있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지만 요즘 섭취하는 비타민의 목적은 단지 괴혈병이나 결핍증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량을 늘리면 치료의 목적으로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우리 몸 안에서 흡수하는 양이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를 방지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섭취하려면 더 많은 양이 필요하겠죠. 이것이 바로 비타민C 메가도스 시작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비타민C는 체내에 흡수가 매우 잘 되지만 그만큼 배출도 잘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해서 높은 농도를 유지하려면 고용량의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시작할 때 알맞은 비타민은 약국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000mg의 고용량 흰색을 띈 비타민C 타블렛이나 가루비타민입니다. 이것을 하루에 6개에서 최대 18개까지 먹게되면 노화방지, 암 예방, 면역력까지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면역력 저하로 오는 각종 질병이나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 현상은 세포가 손상을 입기 때문인데, 고용량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식사를 할 때 유해산소가 생기고 작용하는 것을 차단해줘서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질병이나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시작한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복용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피부의 변화와 감기나 피로감으로 인한 포진이나 구순염, 다크서클 등에 효과를 본 사례를 많이 볼 수 있고, 논문이나 강연 등에서 비타민C 정맥주사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사례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처음 비타민C 메가도스 시작할 때는 6g(6,000mg)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차차 양을 늘려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량이 10g을 넘기는 시점 쯤에 더 이상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비타민C 메가도스 명현반응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지만, 이것은 장에서 비타민C의 흡수가 힘들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설사를 하기 전까지의 양이 나에게 맞는 최적량이기 때문에 맞는 양을 찾아 섭취하며, 어느 순간부터 용량을 올렸을 때 설사를 하지 않는다면 장에서의 흡수력이 상승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용량을 늘려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타민C의 혈중 농도는 1g 섭취할 때마다 상승하는데 4시간 뒤에는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4시간 간격으로 다시 비타민C를 섭취해줘야 혈중 농도가 높게 유지될 수 있으며, 위가 안 좋거나 예민한 사람의 경우 빈속에 섭취 시 속 쓰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것을 피하고, 식사 중이나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6g을 섭취 시 하루 3끼 기준으로 3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왜 6g 이상 먹어야 할까
재미있는 것은 인간과 일부를 제외한 포유류는 체내에서 비타민C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개의 경우 체내에서 만드는 비타민의 양을 사람으로 환산하면 하루 200~300mg가량이며, 몸무게가 70kg인 염소는 하루 13g의 비타민C를 체내에서 만들지만 감기에 걸렸을 때는 그 생성량이 하루 100g까지 많아집니다.
평균적으로 동물이 매일 비타민C를 흡수하는 양을 인간의 몸무게로 계산하면 4,900mg~17,000mg정도 입니다. 동물의 비타민 생성량과 비교하면 사람의 비타민C의 최저량 100mg은 너무 적은 양이라 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C의 다양한 효과인 피로, 노화, 면역, 콜라겐합성, 심혈관 질환, 스트레스, 기미, 주근깨 등을 보기 위해서는 6,000mg이 적정량인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에 관심이 많은 요즘 도움이 되는 비타민C 메가도스 시작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에 비해 설사, 신장결석, 복부경련,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나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입증된 결과가 없어 더욱 신중한 복용 방법이 중요해 보입니다. 영양제 섭취 시 부작용을 줄이고,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나에게 맞는 복용법을 지키면서 섭취한다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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