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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효능 자주 마시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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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라블라 MOM 2022. 7. 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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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효능 자주 마시면 좋은 이유

 

 

어려서부터 자주 마셨던 보리차와 옥수수차. 이제는 여름이 되면 종종 생각이나 가끔 끓여 먹을 때가 있는데요. 요즘은 정수기나 생수 구입이 쉬워져 매일 마시지는 않지만 한 번 마시면 구수하면서 시원함에 자꾸 생각나는 맛이기도 하죠.

 

그런데 보리차 효능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 조상들은 보리차를 많이 먹어 보약 없이도 건강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타민, 미네랄 및 유익한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차입니다. 카페인도 없어 이제부터라도 차로 매일 마시면 천연 영양제 못지 않겠네요. 아마도 이 글을 읽고 난 후 보리차를 다시 끓여 먹고 싶은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혈액순환, 심혈관질환 예방

나이 상관없이 손발이 차가워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리차 효능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니 혈압을 낮춰 평소 고혈압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좋은 차입니다.

또한 피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기 때문에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독소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주기도 합니다. 혈액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보리차에 포함된 베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실시한 보리에 포함된 베타 섬유질이 건강에 미치는 장점에서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변비예방

보리차에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하며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와 숙변을 해결하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때 먹으면 좋겠죠. 보리차에 포함되어 있는 소화 효소가 장운동과 함께 위장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속이 안 좋거나 아이들이 배탈에도 따뜻한 보리차 한잔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활성산소 제거

노화와 우리몸을 병들게 하는 질병, 그중에서도 암 발생의 90%의 주범은 활성산소입니다.

보리차에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강력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항산화 작용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노화를 늦추고 건강과 미용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간건강 및 숙취해소

보리차에는 간건강과 숙취해소에 좋은 플라보노이드나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등 기능성 물질이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 중 사포나린은 알콜성지방간에 영향을 주며, 간이 안좋아 보리차를 선택한 분들의 경우 새싹보리차를 먹는다면 더욱 보리차 효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보리차는 다양한 미네랄과 함께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보리 자체는 탄수화물로 열량이 높을 수 있으나, 보리차의 경우 열량이 낮고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지방을 분해해 줍니다.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보리차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 이 영양분은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거나 담즙산이나 당분, 지방의 흡수가 잘 되지 않게 돕기 때문입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방해해 성인병 예방 및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외국 연구기간에서 보리를 섭취한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15% 이상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체온 조절 

더운 여름 보리차 한 잔을 마시면 일반 생수보다 청량감은 물론 몸이 시원해지고, 불필요한 열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보리차 효능 중 차가운 성질을 띈다는 점은 예로부터 아이들 열을 잡을 때 쓰이며 해열 작용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평소 땀을 많이 흘려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여름철 열사병에 걸린 사람들은 보리차를 마셔 체온을 안정시키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리차는 중금속을 흡착해 정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위해서 보리차를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기한 것은 중금속을 흡착하기 때문에 보리차를 끓일 때 생수가 아닌 수돗물로 끓이더라도 중금속이 흡수되어 물을 깨끗하게 해주며, 심지어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 성분까지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한번 끓이 보리에는 중금속 등 성분이 흡착되어 있기 때문에 2번 끓이며 재사용을 불가능하니 보리차 효능을 보기 위해 물을 끓여 먹을 때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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